‘트롯돌’ 이도진이 CGN 새 프로그램의 MC로 출격한다.

사진=좋은날엔ENT

22일 소속사 좋은날엔ENT 나성균 대표는 “오는 4월 26일 첫방송 예정인 CGN 새 프로그램 '고향교회 리턴즈 믿음원정대' MC로 이도진, 김경아, 오지헌이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시작하는 ‘고향교회 리턴즈, 믿음원정대’는 지난 2014년 5월 처음 방송된 ‘믿음의 씨앗 고향교회와 함께’와 2016년 ‘믿음의 씨앗, 고향교회 패밀리’를 잇는 '고향교회' 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통해 이도진, 김경아 대원이 한 팀을 이루어 원정을 떠난다. 김경아는 함께하게 된 이도진을 향해 "넘치는 에너지로 교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도진 역시 "대화할 때마다 은혜를 느끼게 하는 사람"이라며 김경아를 칭찬했다는 후문.

이도진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앞으로 CGNTV에서 경아 누나와 함께 매주 월요일 오전에 찾아뵐 것 같아요~ 전국을 돌아다니는 믿음원정대!! 앞으로 많은 시청 바랍니다. 넘나 행복한 고향교회 로 떠납니다! 같이 가실 분?"라며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향교회 리턴즈, 믿음원정대’는 오는 26일에 첫방송 되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20분 CGNTV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 이후 CGNTV 유튜브 채널과 웹사이트 등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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