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캡처

23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은가은이 프로야구 NC 홈경기 시구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대기실에 등번호 35번이 적힌 유니폼이 있었고 은가은은 “제가 3학년 5반이라 35번”이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몇 년 전에 시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과거 NC 홈경기에서 은가은은 시구를 했었다.

은가은은 대기실에서 노래 연습을 하면서 동시에 진행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또한 화풀이 시구를 선보이며 남다른 시구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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