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3080 대란’을 피해갔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그토록 바라던 강다니엘의 일상이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집에 PC방처럼 방 하나를 만들어놓았다. 그는 “CPU를 새 모델로 조립했다. 지난해에 일명 ‘3080 대란’이 있었는데 저는 미리 다 사놨다”고 말했다.

‘3080 대란’은 그래픽 카드 수요 증가로 품귀 대란이 일어난 일을 말한다. 최근 가상 화폐 광풍이 불면서 화폐를 채굴하려면 좋은 그래픽 카드가 필요했고 이에 따라 수요가 증가했다. 강다니엘은 오로지 게임을 하기 위해 그래픽 카드를 미리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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