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과 지진희가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23일 첫방송된 JTBC ‘언더커버’에서 도영걸(정만식)이 한정현(지진희)의 집을 방문했다. 도영걸은 한정현의 잃어버린 개를 찾아줬다.

도영걸은 “근처 카페로 와. 개 찾아준 값 제대로 갚아야지”라고 했고 한정현은 의심을 품으며 “원하는 게 뭐야”라고 했다.

도영걸은 “그 개 막 따라오더라고. 주인을 닮아서 그런지”라며 “늦지 마라 한정현이…아니 이석규”라고 해 과거 안기부 요원을 활동한 한정현을 당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