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 해를 맞아 주요 백화점들이 일제히 세일에 들어간 가운데 유명 프리미엄 아웃렛 역시 가격 할인뿐 아니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새해 첫 세일을 벌인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1월7일까지 '2018 새해 첫 세일'을 진행한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등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총 500여 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80% 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BC 카드와 함께 구매 시 금액 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프리미엄 패딩·모피 제안전이 열린다. 무스너클과 울리치가 겨울상품을 각각 최고 50~70% 할인하고, 파라점퍼스는 2~3개 품목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한다. 럭셔리 브랜드 특가전도 열려 아르마니스토어가 2015~16년 겨울상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돌체앤가바나는 2016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새해 첫 초특가 특설행사를 진행해 노스페이스, 네파, 밀레, 블랙야크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최고 70% 할인되고, 휠라가 아웃도어와 골프 의류를 최고 80% 할인한다. 마이클코어스의 경우 단독 프로모션을 개최해 2016~17년 상품을 30% 추가 할인하고, 30~5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0~3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1월1일과 6~7일에 BC카드와 함께 구매 시 금액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당일 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을 각각 5만~10만원 선착순 증정하고, 파주 및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5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을 각각 2만~5만원 선착순 증정한다.

사진= 신세계사이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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