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한 비키니라인 제모기 'ES-WV60'을 출시한다.

'ES-WV60'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비키니라인 제모 시 사용자가 큰 문제로 꼽았던 손이 잘 닿지 않는 부위의 제모 어려움, 제모 후 피부손상, 제모 도중 털이 깎이지 않아 발생하는 아픔 등을 해결해 비키니라인 제모에 특화된 제품이다.

'ES-WV60'은 2가지 헤드를 선보인다. 트리머 헤드로 굵고 긴 털을 아프지 않게 제모한 후, 쉐이버 헤드로 더욱 부드럽게 마무리할 수 있다.

트리머 헤드는 칼날 모서리가 라운드로 마감돼 피부자극을 덜어준다. 특히 칼날 끝도 45도로 마감해 비키니라인 부위 특유의 잘 제모 되지 않은 굵고 긴 털을 단번에 제모할 수 있어 제모가 잘 안 될 때 생길 수 있는 아픔을 줄여준다.

쉐이버 헤드는 제모철망 안에 칼날이 장착돼 짧거나 굵은 털까지 놓치지 않고 깔끔하고 부드럽게 마무리 해준다.

크기는 높이, 폭, 깊이가 각각 16.9cm, 3.1cm, 2.6 cm, 무게 75g으로 작고 가벼워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까지 손쉽게 제모가 가능하고 휴대하기에 편하다.

편리한 소형 크기이지만 고속 회전하는 강력한 파워모터를 장착해, 털을 정확하고 빠르게 제모 할 수 있다. 또한 생활방수가 가능해 물 세척을 통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구성품은 트리머헤드와 트리머용 빗살캡 및 스킨가드, 쉐이버 헤드 및 청소용 브러시가 있다.

제품은 파나소닉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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