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 출연 중인 뮤지컬배우 고은성이 싱글리스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은성은 '그레이트 코멧'과 함께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으로도 주목 받았다. 함께 팀을 이룬 흉스프레소(고은성, 권서경, 이동신, 백형훈) 멤버들 덕에 새롭게 배운 점도 많았다.

그는 "팀으로 서면 하나의 같은 인물이 된다고 생각했다. 또 다른 사람 말에 귀 기울여서 더 좋은걸 알게되기도 했다"며 "많이 배웠다. 팀 활동하면서 성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레이트 코멧'은 오는 5월30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지선미(라운드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