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하나의 냄비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이다 S’를 출시한다. 좁은 주방을 사용하거나 '요린이' 및 귀차니스트 1인가구에게 최적의 주방템이다.

한국의 식문화와 조리 패턴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기존 제품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국내 사용자를 위한 맞춤 기능을 추가했다. 뚜껑을 열지 않고도 스팀 배출 여부를 조절할 수 있는 ‘스팀홀 기능’과 식재료의 양을 더 풍성하게 담을 수 있는 높은 돔 형태의 뚜껑으로 하나의 팟으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스팀홀 기능’은 개폐 기능을 통해 뚜껑을 열지 않고도 요리의 특성에 따라 스팀 배출 여부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음식물이 끓어넘치는 것을 방지하며 국물이 있는 전골 요리나 튀김, 볶음 등의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스팀홀 클로즈로 조리 시에는 냄비 바닥에서부터 돔형 뚜껑까지 냄비 내부의 열기를 돔 뚜껑까지 충분하게 순환시켜 오븐과 같은 효과로 저수분·반압 요리를 가능케 한다.

또한 높은 돔 형태의 뚜껑인 ‘하이 돔 리드’는 재료의 양을 더욱 풍성하게 담으면서 찜이나 전골 요리를 즐기는 한국인의 식문화를 반영한 기능으로, 돔 모양의 냄비 내부에서 오븐을 이용한 것처럼 열기 순환이 이뤄져 식재료가 빠르게 골고루 익을 수 있게 도와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다.

보석의 모습을 형상화해 단단하고 견고한 제품력을 표현한 이다 패턴은 휘슬러의 상징인 ‘솔라’ 패턴의 조형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블랙&레드 무드로 모던하고 트렌디한 프리미엄 키친 룩을 완성시켰다.

바닥은 휘슬러만의 독보적 기술인 ‘노보그릴’과 ‘쿡스타’가 적용되었다. 이와 같은 바닥 설계는 같은 사이즈의 평면 바닥보다 면적을 1.5~2배 이상 확장한 효과로 많은 양의 요리를 빠르게 조리할 수 있게 하고 뛰어난 열 보존성과 전도율로 조리시간 단축 및 식재료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한다.

국내 사용자를 배려한 세심한 기능도 추가했다. ‘스퀘어 컴피 핸들’은 한국 소비자의 쿠킹 패턴 연구를 통해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스퀘어 형태로 설계해 냄비를 잡거나 옮길 때 최고의 그립감과 편안한 안정감을 선사한다. 또한 내부에 듀얼 계량 눈금을 적용하여 별도의 계량 도구 없이도 음식물의 양을 가늠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이외 외벽에 내용물이 묻지 않게 하여 위생적인 ‘푸어링 림’, 수납력 향상으로 주방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코니컬 바디’ 또한 ‘이다 S’가 최정상급 제품임을 뒷받침한다. 다양한 크기의 소스팬, 스튜팟, 캐서롤, 서빙팬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백화점 휘슬러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7~15일 전국 백화점 휘슬러 매장에서는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이다 패턴으로 디자인된 ‘이다 S’ 스마트톡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에서도 론칭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휘슬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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