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가 LA 라이프스타일 애슬레저 브랜드 스트레치엔젤스와 협업한 ‘포터블 키트’를 선보인다.

사진=바닐라코 제공

‘포터블 키트’는 야외 활동이 많아진 계절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바닐라코의 ‘헬로 써니 에센스 선스틱 아쿠아’,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핑크 에디션’과 스트레치엔젤스의 시그니처 아이템 ‘와플 파니니백 라이트핑크’다.

‘헬로 써니’ 라인은 바닐라코만의 ‘에센스 인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산뜻하고 쫀쫀한 사용감으로 주목을 받았던 선케어 라인업이다. 올여름 사용하기 좋은 ‘헬로 써니 에센스 선스틱 아쿠아’는 나팔 수선화가 함유된 아쿠아 에센스가 강력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선스틱으로, 피부에 닿자마자 촉촉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핑크 에디션’은 번들거리는 피부를 화사하고 보송하게 커버해주는 파우더다. 곱고 부드러운 프라이머 파우더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모공과 번들거림을 정돈해주고 오래도록 말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해 준다. 포근한 5월에 더욱 잘 어울리는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핑크 패키지가 적용됐다.

이탈리아식 샌드위치인 파니니에서 착안돼 탄생한 스트레치엔젤스의 ‘와플 파니니백 라이트핑크’는 직사각형 모양의 본체와 늘어진 치즈 모양을 형상화한 로고 스트랩으로 구성됐다. 정은지와 화사, 헤이즈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포터블 키트’ 가격은 50% 할인한 8만9000원으로, 100세트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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