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과 허웅이 티격태격했다.

사진=SBS '티키타카' 캡처

9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서 허재와 아들이자 농구선수 허훈, 허웅 형제가 등장했다.

이날 허훈은 “다른 사람에게 득점을 주더라도 형한테 만큼은 안 준다”고 말해 서로 라이벌 관계임을 밝혔다.

이번 시즌 원주 DB와 부산 kt가 6번 붙었고 두 사람은 서로 자기 팀 승리가 많다고 주장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허재는 “서로 3경기씩 이겼다”고 조율했다. 실제로 올시즌 결과 두 팀이 세 번씩 승리를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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