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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15도까지 곤두박질...한파 대처법 10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시작되면서 전국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갔다. 목·금요일엔 한파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10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8.2도까지 내려갔고 철원 최저기온은 영하 15.4도를 기록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이다. 내일은 서울 기온이 영하 13도, 모레는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면서 한파가 절정에 이를 예정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한파가 이어질 예정이라 건강과 안전을 위한 대처법 숙지가 필요하다.

 

 

01.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유아, 노인 또는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신경 써야 한다.

02.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를 따뜻하게 하고 특히 머리 부분이 따뜻하도록 모자나 귀마개, 목도리 등을 착용해야 한다. 옷은 찬공기를 막기 위해 겹쳐 입되 많이 입지 말아야 한다.

03. 외출 후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04. 동상에 걸렸을 때는 죄는 신발이나 옷을 벗고 따뜻한 물로 씻은 후 따뜻하게 보온을 유지한 상태로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 이 때 동상부위를 비비거나 갑자기 불에 쬐어서는 안된다.

05.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힘으로써 부상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준비운동 강도는 몸에서 약간 땀이 날 정도가 적당하며 운동은 가능한 실내에서 하는 게 부상위험을 줄일 수 있다.

06. 겨울엔 체온 유지를 위해 10~15%의 에너지가 더 소비되므로 운동 강도를 평소의 70~80%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좋다. 운동 후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는 등 충분히 보온을 해주는 게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07. 술은 이뇨·발한작용으로 체온을 떨어뜨리므로 등산·스키 등 운동 중에는 술을 삼가야 한다.

08. 집을 오랜 시간 비우게 될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여 동파사고를 막아야 한다.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는 헌옷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빈틈없이 막아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갑자기 뜨거운 열을 가하지 말고 헤어드라이기 등 온열기를 이용하여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로 녹여야 한다.

09. 대단위 아파트 단지 등에서는 전열기를 사용할 때 1시간 사용 후 15분 휴식을 생활화해 변압기의 과부하를 방지해야 한다. 하나의 콘센트에 다시 여러 개의 콘센트를 연결하는 등 과도한 플러그(문어발식) 사용은 금지해야 한다.

10. 외출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자동차 이용 시 낮에 외출하고 될 수 있으면 혼자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사진= SBS뉴스 영상 캡처

 

에디터 용원중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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