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바가 오픈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는 전혜진을 위해 칵테일 재료를 준비해온 임시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모두가 음악 감상에 빠져 있는 시간. 임시완은 홀로 차에 가서 커다란 가방 하나를 꺼냈다. 바로 전혜진을 위해 임시완이 준비해온 칵테일 재료가 들어있었던 것.

모두 기대가 커진 가운데 임시완은 “아 이게 뭐라고 또 부담이 가냐”라고 어쩔 줄 몰라했다. 리큐르를 늘어놓는 임시완의 모습에 전혜진은 “와 맛있겠다”라고 감탄했다. 세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임시완은 다양한 종류의 술을 준비했다.

김희원을 위한 칵테일 이름은 신데렐라였다. 성동일에게는 롱아일랜드아이스티, 전혜진에게는 갓파더가 돌아갔다. 특히 갓파더에는 토치까지 등장했다.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갓 파더는 오렌지 껍질까지 가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