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SSU와 UDT의 데스매치 미션이 시작됐다.

사진=채널A '강철부대' 캡처

18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와 707(제707특수임무단) 연합이 야간 연합작전 미션에서 UDT(해군특수전전단)와 SSU(해난구조전대)를 꺾고 승리했다.

야간 연합작전은 패한 두 팀이 동반 탈락하는 미션이었다. 때문에 패배한 UDT와 SST는 데스매치를 치러야 했다. 미션은 타이어 쟁탈전이었다. 250kg 타이어를 뒤집어 60m를 이동시킨 뒤 타이어에 연결된 줄을 당겨 부대 깃발에 가까이 끌고가야 승리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이를 들은 대원들은 자신감을 보였다. UDT 정종현은 "자신있던 종목이다"라고 말했고 육준서 역시 "피지컬이 압도적인 대원이 SSU에도 있지만 우리 쪽에서 피지컬과 힘이 좋은 팀원들이 있다"고 말했다. SSU 김민수는 "얼마나 전략적으로 상황에 대처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