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도유를 소재로 한 범죄 오락영화 ‘파이프라인’에서 수천억의 기름을 빼돌리기 위해 거대한 판을 짠 대기업 후계자 건우 역을 맡은 이수혁이 오늘(19일) 오전 11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오는 26일 개봉을 확정한 ‘파이프라인’의 이수혁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생방송에서 DJ를 맡고 있는 배우 박하선과 함께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영화와 음악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다.

국내 최초 ‘도유 범죄’를 다룬 신선한 소재는 물론 시원한 액션과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유쾌한 재미, 한순간도 눈 돌릴 틈을 주지 않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통쾌한 반전까지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가장 강력한 엔터테이닝 무비의 탄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남다른 활약을 펼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충무로 스토리텔러 유하 감독의 오랜만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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