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이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최근 몇년 간 연기 활동이 전무하다 시피 했던 린제이 로한이 넷플릭스 영화에 출연한다고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애매체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사진=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공식 SNS 역시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린제이 로한의 복귀를 알렸다.

린제이 로한은 과소비에 따른 파산, 상습적인 교통사고, 사업실패, 성추문 등에 시달리며 지난 몇년간 연기 활동이 거의 연기 활동이 없었다. 영화는 지난 2017년 ‘더 섀도우 위딘’이 가장 최근작품이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넷플릭스 영화에서 사고 후 기억 상실증에 걸린 호텔 상속녀 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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