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이 ‘2021 스트리트 뮤지엄 프로젝트’에 참여할 거리예술 아티스트를 모집한다. 

사진=강남문화재단 제공

이번 지원 접수는 5월 31일부터 6월 11일 18시까지다. 선정된 거리예술가들은 올해 7월부터 강남구 소재의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2021 스트리트 뮤지엄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위축 된 강남구민들의 일상을 문화예술을 통해 응원하고 거리예술가들을 지원 및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본 지원 사업은 수도권 소재 거주지 또는 사무실이 확인되는 거리 공연 예술가 개인 및 공연단체 중 공간적 제한이 적은 1~5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팀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공연 장르는 ▲대중음악 ▲클래식 ▲무용/넌버벌 ▲전통예술 ▲다원예술 로 거리공연이 가능해야하며 선정된 거리예술가에게는 지원금이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문화정책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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