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웨스틴 호텔 & 리조트가 글로벌 러닝 데이에 맞춰 펜데믹 기간 동안 자기 관리의 일환으로 달리기 운동을 할 경우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 새로운 글로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웨스틴 호텔 & 리조트 제공

새로운 글로벌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달리기를 통한 회복과 자기 관리는 건강한 웰니스 루틴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항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1년 사이 달리기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 나고 있는데 펜데믹 이후 전세계 응답자의 47%가 기존보다 더 많이 달리거나 조깅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절반 이상(50.9%)의 응답자는 펜데믹 기간 동안 달리기나 조깅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한 바 있다.

특히 팬데믹 이후 회복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통합적인 웰빙 라이프의 필수 단계로서 스트레칭, 명상, 건강한 식생활 및 수면 등을 통한 회복과 셀프케어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웨스틴 호텔 & 리조트 제공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36%)이 코로나로 인해 정신 건강과 웰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약 3분의 2(65%)는 팬데믹 이후에도 셀프 케어에 계속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22% 이상이 회복이 일상화가 러닝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응답자의 약 4분의 1(23.9%)은 코로나 이후에도 운동 후 휴식과회복에 계속 집중하고 싶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약 5분의 1(18%)이 적절한 툴이 있다면 러닝 후 회복시간을 더 늘리겠다고 답했다. 3분의 2 이상(71.6%)은 숙면이 신체적·정신적 행복을 위해 숙면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팬데믹 이후 이전의 라이프 루틴과 여행이 재개된다면 응답자의 15% 이상이 계속해서 건강과 웰빙 요법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