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에게 살림살이 특히 전기 가전 장만은 언제나 부담으로 다가온다. 특히 대부분의 가전들이 4인 가족 중심으로 출시되기에 부피나 용량면에서 원룸이나 소규모 주택에 거주하는 1인 가구를 고민에 빠지게 한다.

사진=드롱기

이에 드롱기(De'Longhi)가 1인 가구와 MZ세대를 겨냥한 소형 전기 주전자 ‘디스틴타 펄라’ 3종을 출시한다. 디스틴타 펄라는 디자인과 컬러를 중시하는 MZ세대 고객층을 겨냥하여 파스텔톤의 그린, 옐로우, 실버 3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안정감을 주는 파스텔 색상에 진주를 연상시키는 매끄럽고 우아한 마감 처리가 돋보인다. 기존 1.7L보다 적은 1L 용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홈카페족과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에서 활용하기에 적당하다.

사용자의 안전도 고려했다. 제품에 3중 안전 시스템을 탑재해 물이 끓거나 받침대에서 분리 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이 있으며, 온도 센서로 전원 제어가 가능해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리형 거름망으로 손쉬운 세척 및 위생 관리가 가능하며 투명 수위 표시창으로 보다 쉽게 물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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