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는 프리미엄 커피브랜드 네스프레소와 협업해 ‘트로피칼 서머 애프터눈 세트’를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션 후르츠, 파인애플, 망고, 코코넛 등의 열대지방 과일과 네스프레소의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FOR 아이스’ 커피를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들로 올여름의 무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의 일상에 상큼하고 달콤한 활력을 채워줄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메뉴는 패션 후르츠 크림 슈, 파인애플 크림 레밍턴,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네스프레소 코코넛 커피 크림 밀페유, 코코넛 판나코타 패션 후르츠 콤포트 등 열대과일로 만든 새콤달콤한 디저트들과 라임 올리브 마카롱, 피스타치오 크림 카놀레, 스콘 등의 디저트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아이스로 즐길 때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네스프레소 ‘아이스 프레도 델리카토’와 ‘아이스 프레도 인텐소’, ‘한정판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아이스 코코넛향 커피’를 디저트에 활용해 눈길을 끈다.

커피시럽을 촉촉이 적신 아몬드 조콩드에 고소한 곡물향과 로스팅향이 진하게 베어 있는 ‘아이스 프레도 인텐소’ 커피와 디플로마 크림을 섞어 샌딩해 만든 오페라 케이크, 묵직한 치즈의 맛이 일품인 뉴욕 스타일 치즈케이크에 달콤한 과일향의 ‘아이스 프레도 델리카토’ 커피를 인퓨즈해 만든 커피 치즈케이크, 이국적 풍미의 ‘아이스 코코넛향 커피’를 넣어 만든 초콜릿 무스 아몬드 비스킷 등이 준비돼 열대과일의 상큼함과 깊은 커피의 풍미가 가득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아울러 그릴에 구워낸 생선 레몬그라스 꼬치, 미니 반미 샌드위치, 케이준 새우 타코 등을 포함한 세이버리 또한 풍성하게 맛볼 수 있다. 마무리로는 토핑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빙수 트롤리를 빼놓을 수 없다.

팥, 망고, 패션 후르츠, 코코넛 소스 등의 토핑과 아이스크림 스테이션에서 네스프레소 커피, 바닐라빈, 코코넛 아이스크림 등을 조합해 취향 저격의 빙수 또한 즐길 수 있다. 이때 코코넛 아이스크림 위 네스프레소의 ‘아이스 코코넛향 커피’를 부어서 먹으면 맛이 더 풍부해지는 레이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곁들이는 음료로는 다양한 커피 및 차 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네스프레소 시즌 한정 ‘아이스 인텐소 커피로 만든 커피’를 베이스로 한 커피 목테일 또한 맛볼 수 있다. 달콤한 복숭아 퓨레가 곁들여진 ‘피치 브루 커피’ 혹은 오렌지 주스와 애플민트가 곁들여진 ‘시트러스 블룸 커피’ 중 선택 가능하다. 갤러리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며 가격은 5만원부터다.

사진=그랜드하얏트 서울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