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 은희(김서형)가 학교 내 문제아 하영(김현수)을 만나 오랜 시간 비밀처럼 감춰진 장소를 발견하게 되고 잃어버렸던 충격적인 기억의 실체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가 6월 14일 오후 3시 기준 예매율 14.1%를 기록하며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캡처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김서형과 김현수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을 압도하는 연기력의 김서형과 대세 배우로 떠오른 김현수가 긴장감과 공포를 선사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를 배경으로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사회 이슈와 학생들 간의 보편적인 감정을 가감없이 담았다.

과연 시리즈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오는 6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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