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이 헤라팰리스에 있는 시체의 살인범일까.

사진=SBS '펜트하우스3' 캡처

18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서 오윤희(유진)는 민설아(조수민)의 친모를 찾기 위해 나섰다. 민설아의 친모는 심수련(이지아)과 출산 시기가 같았다.

6년 전 민설아의 친모 김미숙은 청평댐 시체없는 살인사건 피해자였다. 가해자는 바로 유동필(박호산)이었다. 그 사실을 알고 오윤희는 깜짝 놀랐다.

한편 그때 유동필은 헤라팰리스 분수대에 있는 시체를 꺼내기 위해 해머를 들고 벽을 부쉈다. 그 모습을 조용히 주단태(엄기준)가 바라보고 있어 주단태가 진범이 아닌지 의심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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