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뮤지엄이 JTBC ‘알고있지만’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김뮤지엄이 참여한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극본 정원/제작 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원작 네이버웹툰 알고있지만(작가 정서))’의 첫 번째 OST ‘우린 이미’가 1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 제공

‘우린 이미’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김뮤지엄 특유의 감미롭고 트렌디한 음색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김뮤지엄이 직접 작곡∙작사에 참여해 본인의 음악적 역량을 가득 담아냈으며, 프로듀서 JEMN이 ‘281.3km’에 이어 김뮤지엄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281.3km’는 아이유(IU)가 SNS를 통해 언급해 화제가 되었던 만큼 김뮤지엄과 프로듀서 JEMN이 새롭게 선보일 ‘우린 이미’에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알고있지만’의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 김뮤지엄은 짙은 감성을 지닌 소울풀한 보이스를 통해 두 주인공의 서로를 향한 강렬한 끌림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알고있지만’의 로맨스 지수를 한층 끌어올린다.

2018년 싱글 ‘Perfume (퍼퓸)’으로 데뷔한 후 ‘팔레트 (PALETTE)’ ‘Paint Laurent’ 등 본인의 음악적 성향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알앤비씬에서 핫한 싱어송라이터로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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