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 우영이 M2 '스튜디오 춤'의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 Of The Month)' 6월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사진=Mnet M2 제공

지난 20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채널에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 Of The Month)'의 에이티즈 우영 편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상 속 우영은 크리스토퍼의 '배드(Bad)'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에이티즈에서는 강렬한 '마라 맛'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었다면, 이번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에서는 우영의 절제된 섹시미와 유려한 춤 선이 담겼다.

우영은 앞서 스포트라이트 영상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났다. 에이티즈 우영의 짧은 인터뷰와 퍼포먼스는 물론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연습 장면 등으로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에이티즈 우영의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속 깊은 이야기까지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상까지 예고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댄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그들의 퍼포먼스와 인터뷰 등을 다루는 스페셜 콘텐츠다. K-POP을 대표하는 댄서들의 퍼포먼스는 물론 춤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어 글로벌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M2의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K-POP 댄스 전문 채널이다. 6월 현재 구독자 수 285만 명, 누적 조회수 9.1억 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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