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H&B 스토어 브랜드 lalavla(랄라블라)라가 곧 론칭된다.

 

GS리테일이 새롭게 선보이는 lalavla는 ‘Life is lovable’(인생은 사랑스럽다)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뷰티와 건강의 조화와 균형을 중심으로, 내적인 아름다움과 정신적 건강, 더 나아가서 사회와 환경까지 고려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고객들과 함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삶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브랜드명인 lalavla는  즐거운 이슈를 의미하는 lalala(랄랄라)와 행복한 수다를 의미하는 blah blah(블라블라)가 결합된 합성어다. 브랜드로고에서 반복되는 음률을 강조한 영문 워드마크는 밝고 경쾌한 브랜드 이미지를 나타내고, 중간의 하트는 알파벳 v를 대신함과 동시에 조화와 균형을 이룬 건강한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 20~30대 여성 타깃, 건강한 아름다움

lalavla는 H&B 시장의 메인 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20~30대 고객을 타깃으로 한 차별화된 컨셉의 H&B스토어다. 지난 13년간 구축했던 왓슨스의 이미지를 탈피, 사랑스럽고 생동감 있는 lalavla의 새로운 이미지와 기존 H&B 스토어와 완전히 차별화 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높인다.

 

lalavla는 건강기능식품과 뷰티상품의 종류만을 늘려가는 Beauty + Health 가 아닌 뷰티와 헬스의 조화와 균형을 최우선으로 하는 Beauty by Health 스토어로써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MD구성과 서비스를 제공할 전략이다. 실제로 lalavla는 먹어도 되는 천연 색조 브랜드를 도입하고, 리사이클 제품과 유기농 PB, GMO Free, 친환경 상품을 늘리는 등 차별화된 상품 소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행복한 수다로 가득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기존 매장보다 조명을 밝게 하고,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는 등 사랑스럽고 생동감 있는 매장 구현을 통해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환경을 제공할 할 예정이다.

lalavla는 이달 7일부터 간판 교체가 시작돼, 올해 3월 말까지 모든 점포 변경을 완료될 전망이다. 또한 지난 해 하반기만 역대 최고인 60개를 오픈한데 이어 올해도 공격적으로 점포를 오픈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이 lalavla를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