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가 오는 11일까지 ‘이랜드 NC 아울렛 기획전’을 진행한다.

 

 

NC백화점 불광점과 서면점, 2001아울렛 중계점이 11번가에 입점, 모두 399개 패션·잡화 브랜드의 1만3000개의 상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발품을 팔아 아울렛 매장까지 나가지 않고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오프라인 아울렛 상품을 선호하는 실속파 고객들이 많이 찾을 전망이다.

아울렛 매장에 전시 중인 상품을 마네킹 착장 그대로 볼 수 있는 상품이 많아 옷의 디자인과 크기 등을 더 상세히 살펴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제품 크기나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전국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백화점, 뉴코아, 2001아울렛 등 전국 49개 지점 입점매장에서 ‘1회 무료교환’ 기회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3월4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는 각 매장의 MD들이 추천하는 상품을 한 데 모아 준비했다. NC백화점 불광점에서는 ‘졸업입학·밸런타인데이 선물 제안전’을, NC백화점 서면점은 ‘신학기 맞이 스쿨·캠퍼스룩’을, 2001아울렛 중계점은 ‘여성 봄패션 봄코디 제안전’을 열어 각 매장의 대표 상품들을 소개했다.

 

 

또한 ‘한정수량 딜’ 행사를 열어 레노마 셔츠 1만9000원(100개 한정), 베네통 니트원피스 2만9000원(100개 한정), 페리미츠 아동점퍼 1만7000원(1000개 한정) 등을 판매한다. ‘특별행사 딜’을 통해 더아이잗, 샤틴, 쉬즈미스, 파크랜드, 킨록 등의 상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11번가 모바일 앱에서 20% 할인쿠폰(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8000원 할인)을 비롯해 주요 브랜드의 ‘단골 고객’ 신청 시 주어지는 5% 추가 할인(최대 30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사진= 11번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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