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가 성큼 다가온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배송걱정 없는 상품만 모아 빠른 장보기 혜택을 제공하는 ‘황금빛 연휴’ 기획전을 연다.

 

 

먼저 11번가 홈플러스 전문관은 명절 음식준비에 필요한 소포장 가정간편식부터 과일∙고기 등 설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상품이 구비되어 있어 별도의 품을 들이지 않고 쇼핑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고객들이 필요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은 뒤 가장 가까운 지점을 선택하면 해당 매장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골라 신속하게 배달해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총 여섯 개의 시간대 중 자유롭게 골라 배송 받을 수 있으며, 16일(목) 설 명절 당일은 매장 휴무로 인해 주문만 가능하다. 이날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 기간은 주문과 당일배송 모두 가능하다.

보다 알뜰 장보기 서비스를 위해 홈플러스 전용 3종 쿠폰도 제공한다. ▲ 1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 3만원 구매 시 5천원, ▲ 7만원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별도 재료 없이 떡만 넣고 끓이면 되는 ‘멸치 다시마 육수‘(1290원), 산적이나 설 연휴 음식재료로 많이 활용되는 ‘소갈비 양념소스’(2090원)를 비롯 제수용 배 세트’(9900원), ‘넛월드 하루견과 50입 세트’(2만9900원), ‘상주 전통 곶감세트’(3만9900원), ‘비비고 동그랑땡*2팩’(7990원) 등이 있다.

 

 

홀로 명절을 보내는 1인가구를 위한 가정간편식도 눈에 띈다. 홈플러스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올어바웃푸드(All about food)’ 상품으로 ‘자이언트 훈제 바비큐 폭립’(1만6900원), ‘돈코츠 라멘’(5990원), 든든하면서도 칼칼한 맛으로 풍미를 더한 ‘불 곱창 깍두기 볶음밥’(7990원)을 내놨다.

한편 11번가는 연휴기간 즐길 수 있는 여행 및 e쿠폰도 대거 준비했다. 특히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하고, 정상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63빌딩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은 23% 할인한 1만6100원, ‘일산 원마운트 스노우 파크 입장권’은 4% 저렴한 1만2400원, ‘강원 홍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리프트+장비렌탈권’은 8% 가격을 낮춰 2만 9390원 부터, ‘신세계상품권(10만원)’은 2% 할인한 9만8000원, ‘이마트 상품권’(5만원)은 8% 낮은 가격인 4만6000원에 판매한다.

 

사진= 11번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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