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하는 마블 최대의 기대작 '블랙 팬서'의 주역들이 발렌타인데이와 설날을 맞이해, 국내 팬들에게 스몰 하트와 설날 인사를 전했다.
 

'블랙 팬서'는 이미 사전 예매량 30만 장 돌파로 역대 2월, 역대 설날 연휴, 역대 마블 솔로무비, 2018년 최고 사전 예매량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골든 슬럼버', '흥부',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등을 모두 제치고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발렌타인데이 및 설날을 맞이하여 내한 주역 4인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까지 대한민국 관객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전했다. 

우선 내한 주역 4인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영화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 스몰 하트를 선사했다. 이들이 손을 꼬물꼬물 접어 전한 스몰 하트는 세계적 매체 허핑턴 포스트에서 ‘대한민국의 스몰 하트 신드롬’ 해외 기사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어 다시 한번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이들은 대한민국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직접 한글쓰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이들은 직접 한글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쓰며 국내 팬들에게 설날 인사를 보내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4인 모두 정성스레 한글을 쓰는 모습에서 팬들을 향한 애정까지 느낄 수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영화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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