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경력직 채용에 나서고 있다. 15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화건설, DL건설, 계룡건설, 동부건설, 두산건설 등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사진=건설워커 블로그 캡처

한화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 건축, 토목, 풍력, 안전, 재무, 홍보 등이며 8월 1일까지 한화건설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학사 학위 이상,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DL건설(옛 대림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개발, 경영, 안전 등이며 25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및 전문대졸 이상, 직무별 경력 충족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환경플랜트(소각발전/수처리)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 7년 이상, 전공 관련 자격증 보유자, 해외공사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동부건설의 모집분야는 민자사업이며 2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대졸 이상자), 부동산 개발사업 분야 업무 진행 경력 보유자(경력 4년 이상) 등이다.

두산건설의 모집분야는 건축사업본부 기술견적이며 25일까지 그룹 채용 홈페이지인 커리어두산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건축 및 통계학과 전공자, 건축기사 및 기술사 자격증 우대, 유관 실무 경력 5년 이상 등이다.

LT그룹 LT삼보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TOEIC 등 어학 성적 우수자 및 외국어 회화 가능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시티건설·동양건설산업·한진중공업(18일까지), 동부엔지니어링(21일까지), 금강주택·에스엠상선건설부문(25일까지), 우미건설·서한(26일까지), 금호건설(28일까지), 반도건설·한신공영·대우조선해양건설(31일까지), KCC건설·아이에스동서·대방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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