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새벽에 수확한 햇사레 복숭아를 산지 직배송해 당일 오후 롯데마트 및 롯데슈퍼 수도권 주요 6개점에서 판매를 한다.

22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모델(왼쪽)과 김승아 로컬MD(상품기획자)가 '새벽 복숭아'를 홍보하고 있다/사진=롯데쇼핑

새벽 4시부터 7시까지 수확한 '새벽 복숭아'는 수확과 동시에 크기와 상품성 여부를 선별한 뒤 상품 포장화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수확한 새벽복숭아는 오후 3시에 수도권에 위치한 롯데마트, 롯데슈퍼 수도권 주요 6개점에 산지 직배송해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이와 같은 상품들을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공동으로 공급하고 확대하며 '새벽 수확, 오후 배송'이 가능한 로컬 상품의 장점을 살려 초신선 제품의 출시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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