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의 남성크로커다일이 2021 F/W시즌 배우 현빈과 전속모델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던필드그룹

중년남성의 탄탄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남성크로커다일이 이번 현빈과의 화보를 통하여 3040대 젊은 고객층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크로커다일은 이번 모델 선정과 함께 더욱 트랜디하고 젊은 디자인을 선보여 기존 중년 고객층은 물론, 3040대의 고객층에게 새로운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고객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캐주얼 감각을 더욱 가미한 이번 21F/W시즌 크로커다일은 3040대 남성들의 패션감각까지 자극할 미니멀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젊은 감각의 테이퍼드핏 바지라인은 물론, 깔끔한 솔리드 칼라의 라운드 네크라인의 니트와 세련된 톤다운 자켓, 고급스러운 깅엄체크의 코트까지 세련되면서 실용성까지 가미한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됐다.

가두점 위주의 영업방식을 이끌어오던 남성크로커다일은 현빈씨와의 계약을 통하여 30대의 분포도가 높은 온라인까지 영역을 넓혀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다각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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