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와 스타쉽의 '서머 테이스트' 챌린지에 K팝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19일부터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 컬래버곡 '서머 테이스트' 댄스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컬래버곡에 참여한 비, 몬스타엑스, 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는 직접 챌린지에 참여했다. 또 영탁, 우주소녀 다영, 유진, 크래비티의 태영과 형준, 인기 유튜버 땡깡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 역시 챌린지에 동참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서머 테이스트'는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멜로디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댄스 챌린지의 인기 역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서머 테이스트'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만든 팀 에이밍의 작품이다. 신나는 신스 사운드에 톡톡 터지는 FX 효과가 어우러져 여름을 한껏 즐길 수 있는 노래다. 

무더운 여름 열기를 날려버릴 비, 몬스타엑스, 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의 시원한 가창력이 답답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찬 메시지와 에너지를 선사하며 호평받았다. 

인기 K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서머 테이스트'는 발매 이후 해외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K팝 송 차트에서 TOP10을 차지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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