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 밤,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손열음&한재민’이 방송된다.

사진=MBC

첼리스트 한재민은 올해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대회 역사상 최연소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클래식계 신예스타 한재민과 젊은 거장으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한 무대에 오른다. TV예술무대 진행자이기도한 손열음은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첼리스트 한재민을 직접 소개하며, 콩쿠르 비하인드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무대에서는 '슈만, 헌정', '마크썸머, 줄리오',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첼로버전)', '피아졸라, 위대한 탱고'를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첼리스트 한재민의 만남은 2021년 7월 31일(토)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35분에 MBC 'TV예술무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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