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더욱 강력해진 죠스의 등장을 알리는 <더 그레이트 샤크>가 <부산행>, <콰이어트 플레이스>에 이어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공포를 담은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스릴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부산행>,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흥행 바통을 오는 8월 5일 개봉 예정인 <더 그레이트 샤크>가 이어나갈 전망이다.

<더 그레이트 샤크>는 비행기 사고로 바다 한가운데 표류하게 된 5인의 여행객이 굶주린 식인 상어 떼의 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숨 막히는 사투를 벌이는 극한 서바이벌 스릴러다.

도망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망망대해에 떨어진 주인공 5명은 수면 아래에서 그들을 호시탐탐 노리는 지구 최상위 포식자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생존 본능을 깨운다. 잔인한 사냥 스킬과 강력한 포스로 단숨에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인간 사냥꾼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는 주인공들을 극한으로 내몰며 쉴 새 없이 일촉즉발 상황을 만들어내 관객들을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공포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오직 맨몸으로 맞서야 하는 식인 상어 떼와의 사투는 짜릿한 수중 격투 액션을 통해 소름 끼치는 원초적 공포에 휩싸이게 만든다. 여기에, 스크린을 가득 채운 바다는 폭염을 한방에 날릴 시원함을 예고해 피서를 떠나지 못한 관객들에게 대리 만족까지 안겨 줄 전망이다.

이처럼, 망망대해라는 제한된 장소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사투를 담은 <더 그레이트 샤크>는 거침없는 액션과 쫄깃한 스토리, 다양한 볼거리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 그레이트 샤크>는 오는 8월 5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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