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U 태용X텐의 듀엣곡 ‘Baby Don’t Stop’이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의 조명을 받아 화제다.

빌보드는 2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NCT U 텐&태용이 ‘Baby Don’t Stop’ 뮤직비디오로 마음을 사로잡다(NCT U's Ten & Taeyong Enthrall With 'Baby Don't Stop' Music Video)’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특히 이번 ‘Baby Don’t Stop’에 대해 “태용의 깊은 목소리와 텐의 매끄러운 음색이 대비되는 이 곡은 섹시한 신스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랩, 열정적인 속삭임이 강렬한 베이스 비트와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아트 하우스 곡이다. 텐은 후렴 파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태용은 랩 파트 대부분과 일부 구절을 통해 보컬 실력도 보여주고 있어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한다”고 호평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NCT를 대표하는 댄서로서의 역량을 강조하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Baby Don’t Stop’은 아직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공개되지 않았으나, 유튜브에서는 공개 24시간이 되기 전에 조회수 200만뷰를 돌파하기도 했으며, 3월 발매될 ‘NCT 2018’ 앨범을 통해 만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27일 0시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NCT U 태용X텐의 ‘Baby Don’t Stop’은 3월 발매 예정인 ‘NCT 2018’ 앨범에 수록된 신스팝 곡으로, 아이튠즈 종합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10개 지역 1위에 올라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더불어 NCT는 1일 0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NCT의 세계관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주는 ‘NCTmentary’(엔시티멘터리)의 세 번째 에피소드 ‘Empathy’(엠파시; 공감)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