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STATV(스타티비) ‘아이돌리그’가 내일 (7일) 저녁 8시 첫 공개된다. '아이돌리그'는 더욱 다양해진 코너들로 토요일 저녁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아이돌리그’의 이번주 손님으로는 그룹 킹덤과 JUST B(저스트 비)가 출연한다. 킹덤과 저스트 비는 즉석 라이브, 커버 댄스, 개인기를 통해 예능 ‘핫루키’ 면모를 뽐낸다. 특히 '한정 잇 템'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와 뮤직비디오 방영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한정판 아리 에디션'을 위해 두 그룹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킹덤과 저스트 비는 한여름 더위를 날릴 퍼포먼스로 프로그램 포문을 연다. 킹덤은 '7개의 나라, 7명의 왕들’을 테마로 한 타이틀곡 '카르마(Karma)'로, 저스트 비는 파워풀한 군무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데미지(Damage)'로 존재감을 빛냈다. 두 팀의 독보적인 무대에 서은광은 "퍼포먼스가 장난 아니에요, 찐 아이돌"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고.

비투비 서은광의 댄스도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1초에 1개의 단어로 가수와 곡명을 맞히는 '열 고개 댄스' 코너에서는 스튜디오가 서은광의 흥으로 가득 찼다. 제시어 '선배님', '핫바디', '군필돌' 등의 단어가 나온 문제에서 서은광이 후배들과 댄스 타임을 갖게 만든 곡은 무엇일까. 이외에도 한층 뜨거워진 분위기를 이을 저스트 비 전도염의 '상모돌리기' 안무, 킹덤 루이의 프리댄스가 기대를 모은다. 승부와 상관없이 모두가 댄스 삼매경에 빠져 현장을 초토화 시킨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가오리 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케이팝 기대주들의 특집’으로 꾸며지는 ‘아이돌리그’는 내일(7일) 저녁 8시 스타티비(STA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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