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가 오늘(6일) 첫 방송을 앞두고 K 그룹과 J 그룹, 각각 1위를 차지한 참가자의 무대와 수준급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마스터들의 모습이 공개했다.

먼저 J 그룹 유닛이 등장을 알렸고, 전광판에는 J 그룹 1위를 비롯해 상위권의 멤버들이 등장을 예고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J 그룹의 1위 에자키 히카루가 등장하자 예선부터 그를 눈여겨보던 마스터군단의 관심이 쏟아졌다.

무대 시작과 함께 블랙핑크의 ‘붐바야’가 흘러나오자 다른 참가자들이 모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공연되었던 곡인 만큼 우려스러운 반응이 있었지만 참가자들은 이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힘있는 보컬과 절도 있는 동작들로 모두를 환호케 하는 무대를 펼쳤다.

이후 K 그룹의 1위를 차지한 김다연 참가자가 나서며 반격 무대가 펼쳐졌다. 최예영, 김수연 참가자가 유닛을 이룬 김다연 참가자는 K 그룹 참가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무대에 올랐고, K/DA의 ‘POP/STARS’에 맞춰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시작부터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뽐낸 세 명은 과연 어떤 무대를 선보였을 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장면에서 케이팝 마스터 선미는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걸스플래닛999’의 무대 일부가 공개되며 참가자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이외에도 다수의 실력자들이 완성형의 실력을 뽐내며 무대를 펼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을 가진 K, C, J 그룹이 보여줄 무대와 ‘걸스플래닛999’의 데뷔조를 향한 여정의 시작이 오늘 첫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문화권에서 온 99명의 참가자들이 ‘걸스플래닛’안에서 케이팝으로 연결되며 글로벌 케이팝 걸그룹으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려낼 ‘걸스플래닛999’는 오늘(6일) 저녁 8시 20분 Mnet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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