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남성들이 많다. 이때 여성들의 감성에 맞는 스윗하고 러블리한 선물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그녀를 위한 스파클링 포인트 주얼리

다가 오는 봄,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눈부신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주얼리가 딱이다. 고급스러운 컬러와 디자인이 매력적인 주대복(CTF) ‘Love In Petals’ 컬렉션은 봄을 닮은 꽃 잎과 하트, 리본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정교하고 세밀하게 담겨 있는 많은 보석들이 화사함과 화려함을 어필, 다양한 스타일에 엣지 넘치는 포인트로 더할 나위 없다.

제이에스티나의 2018개 한정판 주얼리 글로리아(Gloria)는 는 심장박동이나 착용하고 있는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1분에 약 60번정도 움직이는 ‘댄싱스톤’ 주얼리로 특별함을 배가했다. 기존 크리스탈이 세팅된 미오엘로(Mioello)에 이어 티아라를 세팅한것이 포인트. 티아라가 주얼리에 고정되지 않고 고도의 테크닉을 통해 움직임에 따라 흔들려 반짝임이 더욱 극대화되 작지만 화려함은 배로 느낄 수 있다.

 

봄 기운 가득한 플라워 패턴 아이템

포근해진 날씨에 나들이를 기대하는 여자친구에게 화사한 블라우스 선물로 꽃 단장을 도와주자. 특히 플라워 자수는 올해 S/S시즌에도 유행을 할 전망. 플라워 프린트는 러블리한 느낌을 자아내기 때문에 보는 남자친구도, 입는 여자친구도 취향 저격할 아이템이다.

헤지스는 이전 시즌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리버티 라인’을 블라우스, 셔츠, 가디건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해 눈길을 모은다. 잠뱅이의 플라워 블라우스도 마찬가지. 세련미 넘치는 핏과 실루엣으로 봄 나들이 스타일링에 제격이다. 여기에 차이나 칼라 스타일은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완성시켜준다.

 

화이트 데이에 빠질 수 없는 디저트

연인과의 사이에 더욱 달달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다면 달콤한 디저트 선물도 게을리 하지 말자. 파리바게뜨는 '러블리 화이트데이'를 주제로 하트, 연인, 에펠탑 등 프랑스 파리 모티브의 디저트를 선보였다. 하트 모양의 케이크 두 개로 구성한 '러블리 하트 케이크(사랑x2)', 층층이 쌓은 4단 서랍 속에 쿠키, 캔디를 담은 '엔드리스 플라워(레드, 블루)' 등으로 눈과 입을 만족시키면 더욱 좋다.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선보인 '갸또 메종 컬렉션'은 유럽식 홈메이드 제과인 프렌치 쇼콜라와 이탈리아 티라미수 같은 유럽 4개국 5개 지역의 제과에서 영감을 받았다. 갸또 메종 셀렉션, 갸또 메종 어쏘트먼트, 갸또 메종 하트박스, 까레 어쏘트먼트, 랩트 트뤼프 하트 틴 등 5가지다. 

 

 

편안한 일상을 만들어 줄 신발

활동이 많은 봄에는 편안한 일상과 패셔너블함까지 겸비한 스니커즈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심플하고 깔끔한 모양이 눈길을 끄는 클립(CLLIB) 신발은 발등 위의 테슬이 더해져 위트있는 무드를 부각시킨다. 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튼튼한 내구성과 함께 가벼운 착화감으로 데일리룩 신발로 더 없이 완벽한 아이템이다.

 

스케쳐스 딜라이트 가든파티(D’Lites GARDENPARTY) 스니커즈는 스케쳐스의 헤리티지가 담긴 ‘딜라이트 익스트림’을 베이스로 플라워 자수를 더했다. 봄 시즌에 맞는 화사하고 걸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깔끔한 화이트와 봄 무드를 가미한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어느 룩에나 포인트로 매치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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