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선호, 이상이가 ‘갯마을 차차차’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 포인트를 직접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 배우들이 작품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에 대해 직접 밝혔다.

먼저 극 중 미모도 스펙도 완벽한 재색겸비 치과의사 윤혜진 역을 맡은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만의 매력으로 “공진이라는 마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인물들의 사람 사는 이야기”를 꼽았다.

이어 “아름답고 평화로운 바닷마을 공진의 풍경과 각각의 사연을 가진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보다 보면 저절로 힐링 하는 기분이 들 것 같다”는 애정 가득한 답변을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진동 반장으로 활동 중인 두식은 타고난 오지랖으로 마을 사람들의 모든 대소사에 관여하는 것은 물론,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인물을 연기하는 김선호는 께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아름다운 풍경과 그 풍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공진동 주민들”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이의 답변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대본을 읽고서 마음이 참 따뜻해졌다. 빠르고 자극적인 것들이 많아진 요즘, 한 템포 쉬어가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대본이었다. 나도 모르게 정이 드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처음 대본을 읽고난 후의 소감을 전했다.

또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다. 마치 자연 다큐멘터리와 같은 풍경이 그려진 달까? 작은 기쁨들이 소중해진 요즘,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자연을 좀 더 느끼시고 눈과 마음에 오래토록 담아두셨으면 좋겠다”며 아름다운 영상미 속에 담아낼 자연 풍광을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오는 8월 28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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