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김예진 겸임교수가 오는 9월 3일 공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문화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  

사진=경복대 김예진 교수

삼성그룹 사내강사 출신인 김 교수는 현재 CS(고객만족), 이미지 메이킹, 커뮤니케이션, 셀프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전달할 예정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업무적인 스트레스보다 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가 더 크다.

그 중에서도 ‘상사와의 잦은 트러블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관리자는 나의 경험과 노하우를 먼저 경험한 사람으로서 잘 전달해 주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는 만큼 후배들을 배려하고 이끌어주는 현장의 책임 리더라며 그 역활을 해야한다”고 했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소통커뮤니케이션의 방법으로 후배와 귀 높이와 눈높이를 맞추는 공감과 경청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간단히 실습해보며 강연의 공감을 얻어냈다.

현재는 권영찬닷컴 소속강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에서의 CS강의와 함께 기업의 MC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예진 교수가 소속이 되어 있는 권영찬닷컴은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등 40여명 이상의 스타강사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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