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집밥이 대세가 됐다. 외식이나 배달음식으로 한끼 식사를 처리하곤 했던 싱글남녀라면 건강과 미식이란 두 마리 토끼를 간편하게 잡을 수 있는 선택지에 회심의 미소를 질 법하다.

종합식품기업 LF푸드의 일식 라멘&돈부리 전문점 하코야가 일본가정식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 든든한 식사부터 홈술 안주까지 책임질, 슬기로운 집콕생활 필수템이다.

신제품은 하코야의 대표 메뉴인 ‘가츠동’과 ‘돈카츠&커리’, ‘고로케&커리’ 3종으로, 모두 남녀노소 좋아하지만 재료 준비가 번거롭고 완성도 있는 맛을 내기 어려운 외식메뉴다. 하코야는 소비자가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특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통 일식 메뉴를 간편식으로 선보인다.

먼저 ‘하코야 가츠동(500g, 2인분, 9500원)’은 국내산 돼지고기 통 등심으로 만든 돈카츠와 달콤하고 짭쪼롬한 특제 소스의 조화가 일품이다. 돈카츠는 국내산 돼지 통등심에 촉촉한 생 빵가루를 입혀 바삭함과 고소함이 뛰어나고, 입맛 당기는 감칠맛의 특제 소스에는 아삭한 양파까지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출시한 ‘하코야 돈카츠&커리(566g, 2인분, 9900원)’와 ‘하코야 고로케&커리(606g, 2인분, 8900원)’는 한접시에 푸짐하게 정통 일본 커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커리는 코쿠마로카레와 골든카레, 토로케루카레 등 일본을 대표하는 커리 3종을 황금 비율로 배합하고 망고와 사과로 풍미를 끌어올려 일본 정통 카레를 완성했다. 여기에 사이드로 커리와 잘 어울리는 돈카츠, 고로케를 더했다. 돈카츠는 국내산 돼지고기 통 등심을 사용해 부드럽고 꽉 찬 육즙을 느낄 수 있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로케는 얼리지 않은 국내산 감자를 사용해 부드럽고 풍성한 식감을 제공한다. 마켓컬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사진=LF푸드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