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수지와의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 가운데, 정신연령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5일 방송은 ‘해투동-같이 살래요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귀호강 어벤저스 2탄’으로 꾸며진다. ‘내 노래를 불러줘-귀호강 어벤저스’에서 지난 주에 이어 UN 최정원, 멜로망스 김민석, 케이윌, 어반자카파 조현아, 모모랜드가 출연할 가운데, 조현아는 화려한 연예계 인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현아는 수지부, 최태준, 임시완, 이성경, 선미 등 가수부터 배우까지 다양한 연예계 스타들과의 인맥을 보유하고 있었다. 특히 집까지 자주 찾아갈 정도로 가까운 수지와의 친분을 언급했고, 5살 연하인 수지와 절친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수지 씨가 굉장히 어른스럽다”고 운을 뗀 조현아는 별안간 “저는 약간 떨어진다. (정신연령이) 중간에서 만나는 것”이라고 거침없이 말해 좌중을 웃겼다.

이날 조현아는 인맥 토크뿐만 아니라, 음악만 나오면 모든 안무를 자동 재생하는 ‘커버댄스머신’의 능력을 떨치며 현장을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조현아의 댄스 열정에 MC 유재석이 “조현아 씨는 어반자카파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인재”라고 얘기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15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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