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쏟아지는 스타일리시한 기능성 웨어 가운데 건강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핏’을 강조한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핏과 활동성이 뛰어난 기능성웨어 시리즈 ‘프리모션 라인’을 출시했다.

 

 

네파 프리모션은 탄탄한 바디라인을 강조해 날씬해 보이는 ‘핏’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근육을 잡아줘 착용감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봄 시즌 아웃도어 활동 시 착장하기 좋은 기능성웨어 시리즈다.

특히 여성용 재킷의 경우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핏으로 인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일명 ‘바디 쉐딩(Body Shading)’ 효과로 광고모델 전지현처럼 날씬해 보여 ‘전지현 재킷’ ‘바디쉐딩 재킷’ 등으로 불리고 있다.

올해 업그레이드된 프리모션은 등과 어깨 라인을 잡아줘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스파이럴 라인’과 신체부위별 최적화된 소재로 핏감과 착용감을 높이는 ‘바디매핑’ 기술,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늘어나 신축성이 뛰어난 ‘4웨이 스트레치’ 소재와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바디라인에 밀착된 날씬해 보이는 핏과 오키드, 퍼플네이비 등 트렌디한 컬러까지 갖춰 봄철 아웃도어 활동 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재킷과 같이 착장 할 수 있는 팬츠 제품도 함께 구성해 전체적인 핏감과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주력제품인 ‘프리모션 스테노 방풍재킷’은 프리모션 라인의 핏감과 착용감이 적용된 제품으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에 최적화됐다. 신체 및 근육 움직임을 고려한 신개념 기능성 절개라인인 스파이럴 라인을 적용해 등과 어깨의 근육을 받쳐주고 몸에 밀착된 핏감을 살려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면서도 활동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 운동 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사이드 포켓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색상은 남성용은 포세이돈블루, 블랙, 차콜그레이, 멜란지그레이 4가지, 여성용은 레드, 블랙, 오키드, 퍼플네이비, 멜란지그레이 5가지로 구성됐다.

‘프리모션 스테노 팬츠’는 익스트림 절개라인에 톤온톤 배색으로 전체적으로 핏하면서도 슬림한 라인을 연출하는 팬츠다. 무릎 뒤 부위에 메쉬 소재와 트리코트 원단을 적용해 통기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 로고 자수와 지퍼풀러에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스테노 재킷과 코디해서 입기 좋다. 색상은 남성용은 블랙과 트루네이비 2가지, 여성용은 블랙, 차콜, 다크네이비 3가지로 구성됐다.

사진=네파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