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이 주서기와 블렌더 기능을 하나로 담은 혁신적인 블루서를 선보인다.

사진=브레빌

‘3X 블루서 BJB615’는 4가지 블렌딩 프로그램이 자동 설정됐다. 버튼 하나로 과일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스무디부터 칵테일, 프라페까지 원하는 모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총 5단계 수동 속도 조절도 가능하며 블렌딩 속도와 시간 확인이 가능한 직관적인 LC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디지털 편의성도 돋보인다. 키네틱스 블레이드도 적용, 어떠한 재료든 빠르고 곱게 분쇄한다.

넓은 재료 투입구는 기존의 제품보다 더욱 넓어진 88mm로 사과나 샐러리 같은 크고 단단한 재료도 별도 손질없이 통째로 사용하며 빠르게 원하는 모드로 분쇄한다. 친환경 소재로 알려진 BPA Free의 1.5L 대용량 보관용기와 3L 펄프 배출 컨테이너까지 갖춰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한 번에 많은 양을 착즙 가능하다.

신제품은 고성능 VAC Q 블렌더 진공 펌프를 따로 장착할 수 있다. 진공 펌프는 외부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갈변이나 거품 현상 없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시켜 한층 풍부한 맛과 더욱 부드러운 크림이나 주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콜드 스핀 테크놀로지’를 반영한 브레빌만의 특유한 스테인리스 스틸 커팅 디스크가 작동 시 1℃ 이내로 열발생을 방지, 영양소 파괴를 줄여 비타민, 미네랄, 식물성에너지인 파이토케미컬, 효소 등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와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준다.

이외 세련된 디자인과 컴펙트한 사이즈안에 주서기와 블렌더 기능을 모두 갖춰 주방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분리가 용이하게 디자인된 뚜껑은 내부 용액 흐름 방지용 플러그까지 장착됐다. 칼날과 보울이 분리돼 세척이 용이해 더욱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