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뱀파이어 신드롬’이 영상 콘텐츠로 제작된다.

웹툰 ‘뱀파이어 신드롬’은 뱀파이어를 주요 소재로 한 판타지 작품이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 위치한 섬이자 ‘피주머니’의 수용시설인 ‘레드테이블’, 뱀파이어 중 일부 권력층으로 이뤄진 집단 ‘죽음 뒤의 사람들’, 마약보다 중독성이 강한 피 ‘BLOODRUG' 등 독특한 설정을 통해 지금껏 만나왔던 뱀파이어물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준다.

사진=재담미디어

또 천 년을 산 뱀파이어 주인공 ‘단태수’, 최상급 피를 보유한 여주인공 ‘이담’, 천재적인 ‘피조제사’ 민한재, 피배달부 김그림 등 색다른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복수를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다음웹툰(현 카카오웹툰)에서 2020년 2월 연재가 시작되어 아직 연재 중이며, 올해 말 완결 예정이다.

한편, 재담미디어는 웹툰, 웹소설, 캐릭터 분야의 IP 기획 및 제작에서부터 영상화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콘텐츠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해 NH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주관 계약을 체결하였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