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윤식당2’가 마지막 영업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16일 방송에서는 마지막 영업일을 맞은 윤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라치코 사랑방으로 거듭난 윤식당은 대기석까지 만석을 이루며 손님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된 10화는 닐슨코리아 집계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3.4%, 최고 시청률 16.2%를 기록하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남녀 20대부터 40대까지의 타깃 시청률은 평균 8.1%, 최고 9.5%로 이 역시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별 시청률도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폭넓은 호평을 받았다.

‘윤식당2’는 첫 방송부터 10화까지의 시청률 모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1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지난 5화에서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이 16%, 최고 시청률이 19.4%를 기록하며 역대 tvN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 케이블 예능의 시청률 역사를 새롭게 썼다.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완벽한 호흡과 가라치코 마을의 동화 같은 풍경, 정겨운 이웃들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가라치코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의 사랑방으로 거듭난 윤식당이 이웃 간에 나누는 따뜻한 정과 소박한 행복을 선사했다는 찬사가 이어졌다.

한편 오는 23일 오후 9시50분에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다시 한 자리에 모여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윤식당2’의 감독판이 공개된다.

 

사진= tvN '윤식당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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