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ife’s Good’ 메시지를 담은 3D 콘텐츠를 상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LG전자

이 콘텐츠는 신학기에 맞춰 학교와 관련돼 있다. 크레파스, 가위, 스쿨버스 등이 화려하고 역동적인 영상을 만들고 마지막에는 여러 학용품이 ‘Life’s Good’ 문구를 표현한다.

LG전자는 3D 콘텐츠를 시리즈로 만들어 공개하며 고객과 지속 소통할 예정이다. 개학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영상은 내달 초까지 상영된다.

LG전자는 ‘Life’s Good’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기 위해 전광판을 활용한 마케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최근 잭슨 티시 감독이 제작한 Life’s Good 영화뿐 아니라 오스카상을 수상한 케빈 맥도날드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라이프 인 어 데’, 비영리기구 글로벌시티즌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백스 라이브: 세계를 다시 하나로 하기 위한 콘서트’ 등을 전광판을 통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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