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올해도 ‘언택트 추석’ 트렌드가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사람인이 직장인 17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1.9%가 올해 추석에 귀성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휴 계획에 대해서는 ‘집콕 등 휴식’이 73.1%로 가장 높았다.

이에 무인양품 주식회사가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연휴 기간 동안 회복할 수 있도록 ‘스테이케이션 추천템’을 제안한다.

고된 일상에서 벗어나 완벽히 늘어지기 위해서는 편안한 옷차림이 필수다. 부드럽고 볼륨감 있는 테리 소재로 만든 ‘테리 룸 웨어 세트’와 ‘스트레치 테리 와이드 팬츠’를 입고 집에서 쉬거나 답답할 땐 근처 공원을 산책해보자. 홈웨어 아이템이지만 간편한 외출복으로도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그동안 밀린 독서를 하기 위해서 빈백(소파베드)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무인양품 ‘푹신 소파’는 한 번 앉으면 일어나기 싫은 정도라는 평이 있다. 뉘여서 앉거나 세워서 앉는 등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해 독서와 TV 감상에 최적이다. 직경 0.5mm의 미립자 비즈 충전재의 촉감이 매우 부드러워 독특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 먹는 바깥 음식에 질렸다면 연휴 기간에는 직접 요리를 해보자. ‘주서믹서기(후드믹서기 겸용)’를 이용해 제철 과일·채소로 신선한 주스나 수프를 만들면 품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건강식을 접할 수 있다. 식사에 함께 곁들일 디저트로는 정성스레 겹겹이 구워낸 ‘바움쿠헨’을 추천한다.

독일어의 이름처럼 통나무와 같은 동그란 모양을 한 바움쿠헨을 무인양품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길다랗게 잘라냈다. 달콤하고 촉촉함이 매력인 바움쿠헨은 7가지 맛으로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22일까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사진=무인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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