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교육 담당 경복대 김예진 교수가 오는 9월 17일 ‘건강한 문화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3차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   김예진 교수는 9월 초 1차와 2차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경복대 김예진 교수

삼성그룹 사내강사 출신인 김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CS(고객만족), 이미지 메이킹, 커뮤니케이션, 셀프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로 활동하며 대기업,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공기업 임직원들을 사회적 가치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많은 직장인들이 업무적인 스트레스보다 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가 더 크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후배들은 내가 돌봐줘야 할 사람, 업무에 조언과 도움을 주어야 할 사람,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는 ‘타인에 대한 배려, 신뢰’가 필요한 부분이다. 관리자로써 함께 일하는 후배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김예진 교수가 소속이 되어 있는 권영찬닷컴은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등 40여명 이상의 스타강사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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