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의 베스트셀러 노트북 ‘스위프트(Swift) 3’가 새롭게 단장해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에이서는 인텔 이보(EVO) 플랫폼 인증을 받은 울트라북 ‘스위프트 3 플라이 FE(SF314-511)’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스위프트 3 플라이 FE’은 기존 ‘스위프트 3 플라이’의 팬에디션(Fan Edition)으로 기능과 디자인이 강화된 제품이다. 또 그래디언트 일렉트릭 블루를 비롯해 퓨어 실버, 스팀 블루, 베리 레드 등 4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코어 i5 프로세서와 인텔 아이리스 Xe 내장그래픽을 탑재했고 최대 16GB LPDDR4X 램과 512GB PCIe 4.0 NVMe SSD 등의 사양과 HD카메라 및 듀얼 마이크가 지원된다.

최신 PCIe 4.0 NVMe SSD 탑재로 보다 빠른 데이터 처리를 꾀했다. 15.9mm 두께에 배터리 포함 1.2kg 무게와 최대 18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백라이트 키보드와 멀티제스쳐 터치패드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35.6cm(14인치) 풀HD(1920x1080) IPS 및 16:9 화면비율에 300nits 밝기와 sRGB 100%를 지원하는 광시야각 패널이 탑재되어 상하좌우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동일한 색상이 유지된다. 더불어 썬더볼트4를 지원, 4K 영상출력이 가능하고, USB C타입 3.2 젠2 포트, USB 3.2 젠1 포트, HDMI 포트가 지원되어 주변기기와 호환 가능하다.

사진=에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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