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메르세데스-벤츠, MINI 등은 다양한 소식을 알렸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가 출고 후 4년 이상 된 차량을 소유한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1 클래식 캠페인’을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점검 서비스와 순정 부품 할인 등 다양한 제품 프로모션을 제공해 고객이 최상의 차량 상태로 안전한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 10월 16일 이전 등록된 차량 오너들만 해당된다. 

캠페인 기간 차량 무상 점검을 지원하고, 순정부품 구매시 20%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대상 차종의 고객들에게는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전문 테크니션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6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워런티 플러스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에 사고가 발생하면 자기부담금을 지원해 고객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사고 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서비스’를 1년 또는 2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MINI 도이치 모터스, ‘MINI 소셜 미디어 컴페티션 2021’ 우승

사진=MINI 도이치 모터스 제공

MINI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MINI 소셜 미디어 컴페티션 2021’의 애티튜드 캠페인 #BIGLOVE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도이치 모터스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MINI 소셜 미디어 컴페티션은 전세계 MINI 공식 딜러가 참여하는 글로벌 경연이다. MINI 브랜드의 핵심 메세지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세계 18개국, 48개 MINI 공식 딜러사가 참가한 이번 경연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도이치 모터스는 BIG LOVE를 주제로 한 커뮤니케이션 영상으로 최종 우승 딜러에 선정됐다.

수상작은 국내 최고의 펑크 기타리스트 한상원과 싱어송라이터 겸 트럼본 연주자 송원섭, 듀오 첼로가야금의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 등이 팀을 이뤄 민요 아리랑을 연주한 영상이다.

수상작은 도이치 모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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